N-EMU · 레트로 게임 에뮬레이터v1.10.1
개발 이야기작성일 thorv1.4.0

누를 곳을 가리키는 사용법 안내

앱을 처음 쓰는 사람은 게임을 가져오거나 저장할 때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1.4.0에서는 누를 곳을 하나씩 가리키는 안내를 넣어 직접 조작하며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전에는 처음 앱을 열면 빈 보관함의 안내 문구만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가져온 뒤 어디서 저장하는지, 되감기나 값 찾기는 어디서 쓰는지 여러 메뉴를 눌러 보며 직접 알아내야 했습니다. 한동안 쓰지 않은 기능을 다시 익힐 수 있는 도움말도 없었습니다.

사용법 안내는 직접 눌러 보며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누를 곳만 남겨 두고 나머지 화면을 어둡게 한 뒤 손가락 표시로 버튼을 가리킵니다. 안내에 따라 조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따로 누를 곳이 없는 설명 단계에는 ‘다음’ 버튼을 두고, 마지막 단계 전까지는 ‘건너뛰기’ 버튼을 표시합니다.

해당 작업을 마쳐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저장 단계에서는 버튼을 눌렀더라도 저장이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터치, 키보드, 컨트롤러, VoiceOver, TalkBack 중 어떤 방법으로 조작해도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도중에 메뉴를 닫으면 필요한 단계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저장하기 전에 일시정지 메뉴를 닫으면 메뉴를 여는 단계부터 다시 안내합니다.

앱에는 게임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하기’ 안내는 보관함의 가져오기 버튼을 가리키며 기다립니다. 게임을 가져온 뒤 처음 실행하면 일시정지 메뉴와 저장 방법을 이어서 알려 줍니다. 게임을 가져오기 전에는 안내를 끝까지 진행할 수 없습니다.

게임 화면에 안내가 떠 있는 동안에는 게임을 일시정지합니다. 어둡게 표시한 영역은 터치를 받지 않으며, 컨트롤러로는 안내의 버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화면의 안내가 끝나면 플레이를 이어갑니다.

버튼을 강조하는 모양은 움직이는 미리보기 열 개를 만들어 비교한 뒤 골랐습니다. 각 후보는 앱과 같은 색과 픽셀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버튼의 네 모서리에 괄호를 두고 한 픽셀씩 벌어졌다 좁아지도록 했습니다. 옆에는 손가락 표시를 둡니다. 움직임은 초당 8번 갱신되며, ‘동작 줄이기’를 켜면 멈춥니다.

보관함에 이미 게임이 있다면 업데이트 후 한 번만 사용법 안내를 볼지 묻습니다. 안내를 보거나 나중으로 미루면 다시 묻지 않습니다. 설정의 ‘앱 정보와 도움말 → 사용법’에서는 ‘처음 시작하기’와 기능별 안내 네 가지를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안내 진행 상황은 오프라인 백업이나 Drive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실제 기기에서 VoiceOver나 TalkBack으로, 또는 컨트롤러만으로 안내를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1. 개발 이야기v0.6.0초기 개발

    게임을 찾고 시작하기까지

    보관함에서 원하는 게임을 쉽게 찾도록 검색과 분류 기능을 다듬었습니다. 게임 하나를 가져온 뒤 바로 시작하는 버튼도 추가했습니다.

  2. 개발 이야기v0.2.0초기 개발

    픽셀 화면에 담은 취향

    각진 버튼과 픽셀 글꼴, 깜빡이는 커서로 레트로 분위기를 냈습니다. 조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화면 효과를 다듬은 과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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