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 · 레트로 게임 에뮬레이터v1.10.1
개발 이야기작성일 thorv0.2.0

픽셀 화면에 담은 취향

각진 버튼과 픽셀 글꼴, 깜빡이는 커서로 레트로 분위기를 냈습니다. 조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화면 효과를 다듬은 과정을 소개합니다.

초기 개발

게임을 켜기 전 메뉴에서도 레트로 게임의 분위기가 이어지기를 바랐습니다. 픽셀 글꼴과 각진 버튼, 깜빡이는 커서로 오래된 게임기와 터미널을 닮은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앱과 소개 사이트는 같은 색을 쓰고 한국어 픽셀 글꼴도 맞췄습니다. 밝고 어두운 테두리로 버튼에 입체감을 주는 방식도 같습니다.

로딩 화면에는 작업 안내와 열두 칸 게이지를 넣었습니다. 진행량을 알면 완료한 만큼 게이지를 채우고, 알 수 없으면 칸을 움직여 작업 중임을 알립니다. 작업이 끝나면 화면 효과가 남아 있어도 바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화면을 열면 글자가 한 글자씩 나타나고 버튼과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효과는 0.6초 안에 끝나며, 그 전에 조작을 시작하면 모든 내용을 바로 표시합니다. 효과가 끝난 뒤에도 커서는 깜빡입니다. ‘동작 줄이기’를 켜면 등장 효과와 깜빡임을 모두 멈춥니다.

화면을 돌리거나 앱으로 돌아올 때, 목록을 스크롤할 때는 효과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자주 쓰는 화면에서 기다릴 일이 늘어나지 않으면서도 좋아하는 분위기를 살리고 싶었습니다.

디자인 이야기
  1. 개발 이야기v0.2.0초기 개발

    여러 게임기를 한 앱에 담기

    기종이 달라도 같은 보관함에서 게임을 고르고 저장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여러 에뮬레이터 코어를 연결했습니다.

  2. 개발 이야기v0.1.0초기 개발

    나만의 에뮬레이터 앱 만들기

    나만의 에뮬레이터 앱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지원할 기종과 화면, 저장 기능을 하나씩 정리하며 N-EMU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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